공동 최고경영책임자(Co-CEO)
약력 보기Aneel Bhusri와 Chano Fernandez는 Workday의 공동 최고경영책임자(Co-CEO)로서 사내 이사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Workday를 공동 설립한 Aneel은 이사회 의장입니다.
20년 넘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업계에 종사하면서 제품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이자 혁신가로 인정받아 왔습니다. 2005년에 Workday를 공동 창업하기 전에는 피플소프트에서 이사회 부의장을 비롯하여 제품 전략/사업 개발/마케팅 부문 SVP(Senior Vice President) 등 여러 중책을 맡았습니다. 현재 Workday에서 하는 역할 외에도 대표적인 벤처 캐피털 기업인 그레이록(Greylock)의 자문 파트너로 1999년부터 일하고 있으며, 스탠포드 대학교 운영위원회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Workday Foundation과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의 이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인텔, 퓨어스토리지(Pure Storage), 옥타(Okta) 등 다른 여러 기업의 이사회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Chano는 고객 유치, 서비스, 성공, 지원 등 고객 관계 전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그는 EMEA 및 APJ 지역 사장을 거쳐 글로벌 현장 영업 EVP(Executive Vice President)로 재직했고, 이후 공동 사장직을 맡았습니다.
2014년에 Workday에 입사하기 전에는 SAP EMEA에서 7년간 혁신 세일즈 책임자 겸 SVP(Senior Vice President)를 역임했습니다. 그전에는 인포(Infor)에서 EMEA 지역 영업 부사장으로 글로벌 기업 및 대기업 고객을 담당했습니다. 블루 C(Blue C)의 창업 파트너 겸 GM(General Manager)으로,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일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