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시작한 Workday Rising: Forever Forward With Workday

지난밤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Workday Rising에는 30,000명 이상의 온/오프라인 참석자가 모여 Workday 연례 컨퍼런스 사상 최대 인원을 기록했습니다.

Forever Forward

Workday의 CEO, Carl Eschenbach는 개막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 10,500여 곳의 고객사, 2,000여 곳의 파트너, 이벤트 후원사, 그리고 20,000여 명의 Workday 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schenbach는 올해의 이벤트 주제인 'Forever Forward'를 소개하며 끊임없는 진화, 혁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리더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 주제에서는 회사의 발전을 도모하고 경제 변화, 그리고 AI와 같은 기술 발전에 적응하고 회사의 성장을 확대하는 데 있어 HR, 재무, IT의 역할에 주목합니다. 

Eschenbach는 이러한 메시지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한 선제적인 적응과 혁신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청중에게 미래 지향적인 사상가(Forward Thinker)가 되어 가장 중요한 자산인 인재와 자금을 최적화함으로써 회사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변화의 주체가 되도록 제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Eschenbach는 유의미한 방식으로 인간의 잠재력을 발전시키고 일의 능률을 극대화한다는 Workday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AI 혁신 주도

Eschenbach는 이어서 Workday의 AI 접근법을 설명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업무 환경의 변화에 주목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일하던 방식에 AI를 끼워 맞추는 데 주력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분위기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다음, 차세대 Workday AI, Workday Illuminate를 사전 공개했습니다.

HR/재무 솔루션의 선두 주자로서 Workday의 목표는 '미래의 업무 환경을 향해 불을 밝히는 것'이라고 Eschenbach는 말했습니다.

Eschenbach의 설명에 의하면, 고객은 이미 직무 설명서를 작성하고 급여 오류를 발견하고 계약 내용을 평가하는 등의 목적으로 Workday AI를 사용하면서 많은 가치를 누리고 있습니다. 

Workday Illuminate는 수동 태스크의 속도를 높이고 실시간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반을 혁신하는 새로운 기능을 통해 더 웅대한 비전과 강력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AI 혁명에 걸맞은 비즈니스 효과를 거두려면 방대한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바로 여기서 Workday는 놀라운 이점을 제공합니다. 10여 년 전부터 AI를 시작했고 10,500여 곳의 글로벌 고객을 보유한 Workday는 매년 이 플랫폼에서 처리되는 트랜잭션이 8,000억 건에 달하는 만큼 계속 늘어나는 거대한 HR/재무 데이터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Workday Illuminate는 데이터뿐만 아니라 프로세스가 연결되는 '이유'나 '방법', 관련된 당사자와 역할, 현재의 당면 과제는 물론 이전의 대화형 AI 인터랙션까지 이해합니다.

Eschenbach는 'Workday가 미래의 업무 환경을 향해 불을 밝히는 플랫폼'인 이유를 설명하며 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고객을 위해 이러한 비전을 실현할 솔루션은 무엇일까요? Workday Illuminate가 오늘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내일 열리는 Workday Rising Daily에서 또 다른 혁신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Workday Rising 2024의 기조연설과 각 세션을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Work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