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중심의 전략으로 더 강한 기업 만들기

어떤 기업이든 날로 심각해지는 팬데믹 위기와 사회적 불평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 중심의 전략에 집중해야 합니다. 

HR 전문가, Josh Bersin은 직원 경험의 개념이 "COVID-19를 계기로 확실히 자리잡아"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더 나아가 기업에서 직원을 대하는 태도가 과거보다 나아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면서 새로운 차원의 신뢰성 및 투명성에 힘입어 직원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합니다.

Workday는 처음부터 직원을 제1의 핵심 가치로 삼아 왔습니다. 고객이 직원 및 회사 차원에서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사람 중심의 기업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오랫동안 공을 들였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Workday는 뛰어난 개별 맞춤형 직원 경험을 개발하고,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며, 더 현명하게 인적 자원을 운용하는 데 도움이 될, 머신러닝을 비롯한 첨단 기술이 구현된 3가지 솔루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Workday Help와 Workday Journeys: 혁신적인 직원 경험 

지난 몇 달 동안 우리는 재택근무, 새로운 업무 수행 방식, 심지어 업무 자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큰 굴곡을 겪었습니다. 

Bersin이 말한 대로, 모든 이가 직업과 개인 생활 모두에서 새로운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오늘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마음껏 생산성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고객이 현상황에서 직원의 새로운 기대에 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활용할 새로운 Workday 솔루션, Workday Help와 Workday Journeys를 소개합니다. Workday의 최신 머신러닝 기반 직원 경험 솔루션, Workday PEX(People Experience)를 확장하는 이 두 솔루션을 활용하여 더 효과적으로 직원을 지원하면서 참여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개별 맞춤형 경험으로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Workday Help가 뒷받침하는 완전한 HR 서비스 제공 어플리케이션에서 직관적인 경험을 통해 케이스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Workday Help는 사용자가 셀프서비스 방식으로 필요한 자료에 직접 액세스하면서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해줍니다. 어떤 케이스가 에스컬레이션된 경우, HR 케이스 담당자는 특별한 방식으로 그간의 문제 해결 과정을 파악하고, 이와 관련하여 Workday에서 제공하는 컨텍스트 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직원이 COVID-19 감염 시 대응 방법에 관한 자료를 읽고, 직접 케이스를 생성하여 감염 사실을 보고합니다. 케이스 담당자는 감염 직원에 관한 정보를 받아 기밀로 취급하면서 해당 직원에게 필요한 문서를 보내는 등 대응 프로세스가 원활히 진행되게 합니다. 

Workday Journeys에서는 개별 맞춤형 경험을 통해 각 직원의 전환기 및 중대 시점(예: 가상 온보딩, 휴직 등)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합니다. 사내 Workday 시스템 또는 연결된 시스템의 태스크, 수행해야 할 주요 조치, 기타 정보 제공용 콘텐츠와 관련하여, 개별 사용자에 적합한 (위치, 직무, 매니지먼트 레벨을 반영한) 맞춤 경험으로 손쉽게 큐레이팅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특정 팀의 다양성 또는 포용성을 강화하고 싶다면, 모든 구성원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맞춤형 지침, 학습, 사례로 여정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 더 현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가변적인 현상황에서 리스킬링, 재고용, 일터 복귀를 추진하는 기업으로서는 직원을 잘 파악하지 못하면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인력 운용과 관련된 위험과 기회를 파악하고, 이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텔링 형태로 제공하는 새로운 증강 분석 어플리케이션,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를 소개합니다.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가 제공하는 인사이트를 활용하여 직원에 관한 올바른 의사결정을 빠르게 내리고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인력 분석에 투입할 리소스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를 활용하면, 전문 디지털 분석가 팀을 따로 두는 것과 같습니다. '건초더미에서 바늘 찾기'처럼 인적 자원의 장기적 패턴을 분석하는 까다로운 작업을 해결해주니까요. 그래프 처리 및 머신러닝 기술이 구현된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에서는 사용자가 꼭 확인해야 할 시급한 문제를 알려주고, 자연어 기술을 통해 현상황을 단순하고 실행 가능한 스토리텔링 형태로 HR 및 비즈니스 리더에게 전달합니다.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는 조직 구성, 다양성 및 포용성, 직원 유지 및 감소, 채용, 인재 및 성과의 5대 핵심 영역에 관한 인사이트를 자동으로 제공합니다. 만약 다양성 강화에 주력하는 기업이라면, 이와 관련하여 승진/승급 비율 및 보상을 분석하여 모든 직원에게 동등한 기회가 보장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리더는 정말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면서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가 뒷받침하는 실행 계획을 자신 있게 세우고 추진할 수 있습니다.

네이션와이드(Nationwide)와 같이 모든 팀에서 이 인적 자원 인사이트를 활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네이션와이드의 인력 분석가인 Steve Sylvia는 이렇게 말합니다. "비즈니스 파트너는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를 통해 틀에 박힌 메트릭 업데이트가 아닌, 실제 결과를 이끌어내는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인력 운용에 관한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실무 부서 리더, 인력 운용 팀, HR 비즈니스 파트너 모두 Workday 피플 애널리틱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는 법

물론 의료, 사회, 경제 전반에 걸친 최근 위기 때문에 업무 환경도 하루아침에 달라져야 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는 새로운 생활 방식, 업무 수행 방식, 협업 방식을 익혔습니다. 이 변화의 물결을 타고 향후 개인화, 참여, 건강한 업무 환경이 훨씬 더 강조될 것입니다. 

하지만 언제라도 상황이 급변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변화를 예측하고, 인력 운용을 비롯한 모든 차원에서 신속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뛰어난 애자일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Workday 신제품에 구현된 기술을 십분 활용함으로써 더 유능하고 민첩하며 통찰력 있는, 목표 지향적인 기업 및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Workday는 고객이 회복 및 복귀의 여러 단계를 슬기롭게 지나면서 현재의 어려움을 딛고 더 강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세상의 변화에 함께하도록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