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 결과: 일이 지나칠 정도로 버겁게 느껴지는 이유
시스템이 해야 할 일을 왜 사람이 하고 있을까요?
시스템이 해야 할 일을 왜 사람이 하고 있을까요?
Workday의 새로운 리포트에 의하면, 직원들은 일과 AI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단절된 시스템을 이어 붙이느라 바쁘고, 그로 인해 기업 환경에서 AI의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AI 도입으로 업무 부담을 덜게 된 직원들이 더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리라는 기대와 달리, 직원 10명 중 8명은 팀 또는 비즈니스 시스템 간 업무를 조정하거나 조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을 보낸다고 답했습니다. 많은 직원이 단절된 시스템을 이어 붙이는 ‘접착제’ 역할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직원의 89%는 AI가 일상적인 업무 경험을 개선했다고 답했습니다.
직원의 75%는 조직에 가치를 창출하는 일보다 시스템과 팀 간 정보를 해석하고 조정하는 데 업무 노력의 절반 이상을 쓴다고 답했습니다.
비즈니스의 코어에 임베디드 AI를 구현한 곳은 32%에 불과합니다.
AI 도구를 도입했으나 이 도구가 코어 비즈니스 데이터와 프로세스에 직접 액세스하지 못하는 까닭에 직원들은 AI 결과물과 핵심 비즈니스 기능(채용, 급여, 결산 등)을 오가면서 데이터를 변환하고 복사하여 붙여넣고 재확인하고 조율하느라 여전히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복사/붙여넣기의 무한 굴레: 태스크 지향적인 AI가 기업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이유 리포트는 HR, 재무, IT, 운영 부문의 국내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전 세계 전문가 6,100명을 대상으로 한 더 큰 연구의 일부입니다. 응답자들은 직원 수 500명 이상, 매출 1억 달러 이상인 조직에서 전일제로 근무하며, 조직과 자신의 역할에서 AI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자기 일을 가치 있게 여기고 AI의 가능성을 믿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본연의 임무가 아닌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AI를 개별 태스크를 위한 부가적인 도구로 간주한다면, 바쁘기만 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의 처리 속도만 빨라질 뿐입니다. 이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시스템과 워크플로에 AI가 통합되어야 진정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러면 직원들은 진정으로 조직을 발전시킬 전략적이고 창의적인,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임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직원들이 관심과 열의가 저조하고 AI를 두려워한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이번 조사 응답자의 98%는 일상적인 업무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9명꼴로 성취감과 책임감, 그리고 조직의 목표를 향한 유대감을 강하게 느낀다고 밝힙니다.
하지만 이들은 시스템에서 충분히 처리할 만한 번거로운 업무에 업무 노력의 상당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상이한 도구에서 나오는 상충하는 데이터를 조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78%입니다.
71%는 동일한 정보를 여러 시스템이나 도구에 반복 입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9%는 상충하는 데이터나 보고서를 대조하는 데 매주 7시간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고 답했습니다.
AI가 등장하기 전에는 직원들이 직접 시스템들을 연결했습니다. 즉, 데이터를 옮기고, 승인을 요청하고, 한 도구의 정보를 다른 도구에 맞게 변환해야 했습니다.
"끊임없는 조정 업무와 시스템 관련 이슈 때문에 본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면, 바쁘기만 할 뿐 정말 생산적으로 일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라고 조사에 참여한 건설업계의 한 이사급 응답자는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의하면, 직원들이 관심과 열의가 없는 게 아니라 시스템에서 충분히 처리할 만한 일을 과중하게 떠맡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 조직에서 AI를 도입했지만, 이를 코어 워크플로에 직접 임베디드한 곳은 32%에 불과합니다. 나머지는 주변 도구의 수준으로만, 즉 이메일 초안 작성, 문서 요약, 개별적인 질의 응답과 같은 단편적인 태스크에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AI가 기존 시스템과 워크플로에 내재화되지 않으면, 직원들은 불명확한 지침, 일관되지 않은 결과물, 실제 업무 방식에 맞지 않는 도구로 인한 마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AI는 단절된 시스템, 취약한 거버넌스, 비효율적인 운영 설계를 혼자 해결할 수 없습니다. 실제로 직원의 49%는 정보가 누락되거나 불분명해 의사결정이 지연된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55%는 어떤 수치가 정확한지를 두고 팀 간에 의견이 자주 엇갈린다고 답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AI가 핵심 시스템에 내재화된 조직의 직원 중 65%는 업무 시간이 25% 이상 줄었다고 답했습니다. 핵심 시스템에 AI를 사용하지 않는 조직에서는 36%에 그쳤습니다. 즉, AI를 핵심 시스템에 내재화한 조직의 직원은 의미 있는 시간 절약 효과를 경험할 가능성이 1.8배 더 높았습니다.
직원들은 이미 더 영향력이 큰 업무에 AI 에이전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핵심 시스템 내 주요 활용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에서 AI 사용을 확대하는 조직에서도 직원 5명 중 4명은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탐색하는 일이 여전히 스트레스의 원인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직원의 78%는 기반 시스템과 데이터를 신뢰할 수 있을 때 AI가 의사결정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준다고 답했습니다. 이미 직원들은 급여, 결산, 팀 관리에 사용하는 시스템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AI가 바로 이런 시스템에 내재화하여 작동한다면, 신뢰 격차가 상당 부분 해소됩니다.
AI가 직원들이 이미 신뢰하고 있는 시스템 내에서 작동할 때 신뢰 격차가 상당 부분 해소됩니다.
이 리포트는 태스크 기반의 사용 사례를 넘어 AI를 근간으로 한 운영 모델을 구축하려는 리더를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며,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실천 방안이 포함됩니다.
가장 먼저 올바른 기초 구축. AI가 일관되고 신뢰할 만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코어 시스템과 데이터를 현대화합니다.
엔드투엔드 프로세스에 AI 통합. 개별 태스크의 속도를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AI와 사람이 각자 명확하게 정의된 단계를 책임지는 워크플로로 전환합니다.
가시적이지 않지만 탁월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임베디드 AI를 위한 설계. AI를 또 하나의 독립형 솔루션으로 제공하기보다는 직원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와 시스템에 내재화하여 워크플로에 자연스럽게 통합합니다.
연구 방법론: Workday가 Harris Poll에 의뢰해 전 세계에서 AI를 적극 활용 중인 직원 수 500명 이상, 매출 1억 달러 이상 기업의 HR, 재무, IT, 운영 전문가 6,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중 한국 응답자는 100명이었습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6년 3월 2일~2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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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day가 2026년 인재 확보 솔루션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리더 그룹에 선정되었습니다. 각 조직에서 AI 기반 에이전트를 활용해 채용 속도를 높이고, 후보자 경험을 개선하고, 채용의 규모를 확장하도록 꾸준히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입니다.
HR팀, 재무팀, IT팀, 법무팀 모두 수백 가지의 새로운 AI 기능과 에이전트를 활용해 번거롭고 반복적인 일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중요한 임무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Workday의 최고법률책임자(CLO)이자 대외 협력 부문 책임자인 Rich Sauer와 함께 이번 수상의 의미, 그리고 Workday가 실무 현장에서 윤리와 청렴을 실천하는 방식을 짚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