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day 산업 인사이트: 금융 업계의 기술 및 데이터 전략

최근 Workday가 주최한 디지털 이벤트에서 네덜란드계 증권사인 IMC의 IT 리더는 전례 없는 비즈니스 중단 사태에도 데이터를 활용하여 무사히 고객을 서비스한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급변하는 금융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고객과 직접 만나는 상품에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 앞서 나갈 것입니다. 그러면 고객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고, 애자일 인적 자원 모델을 구현하며, 궁극적으로는 전례 없는 혼란과 위기 상황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증권사, IMC는 최근 열린 Workday 산업 인사이트 디지털 이벤트에 고객 패널로 참여하여 이와 관련된 견해를 밝혔습니다.

“IMC의 비즈니스 모델은 우리가 거래하는 상품의 매수자 및 매도자 모두에게 최상의 가격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그 차액에서 우리의 수익이 나오니까요.”라고 IMC의 프로그램/프로젝트 관리 IT 리더인 Timothy Hall은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방대한 데이터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데이터가 시장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Timothy Hall 프로그램/프로젝트 관리 IT 리더 IMC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HR, 운영, 재무 등 모든 데이터를 단일 소스에서 실시간으로 액세스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조정 프로세스에 속도를 내고, 결과적으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신속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이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도, 소위 비즈니스 프런트 엔드(운영)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백 오피스 시스템(HR, 재무 등)과 연계하여 조정하는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금융 기관의 경영진이 비즈니스 부서의 요구사항 및 현재 상황에 부합하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IMC는 사내에서 액세스하는 데이터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게끔 관리하기 위해 상호 연결된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프런트 오피스에서 백 오피스로 전달하는 데이터 피드, 그리고 외부에서 백 오피스로 전달하는 데이터 피드도 있습니다.”라고 Hall은 설명합니다. “우리의 데이터가 시장의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는지를 실시간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더 빨라지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번 이벤트의 금융 서비스 애널리스트 인사이트 세션에 초청 연사로 참여한, 포레스터의 부사장 겸 리서치 부문 책임자, Oliwia Berdak은 COVID-19 위기가 닥치기 직전인 2019년 말과 2020년 초에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금융 업계의 최우선 과제로 규정/요건 준수, 상품/서비스 개선 등이 포함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 서비스 업계는 앞으로 몇 년간 우수한 고객 경험, “제로 백 오피스”, 적응력의 3대 비전을 실천해야 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업계가 팬데믹 상황에 직면하면서 앞서 결정했던 과제 대부분이 우선순위에서 밀려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위기를 기회로 삼아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경쟁사와의 격차를 벌리며, 환경의 변화를 최대한 활용하는 데 주력했다”고 Berdak은 설명합니다. “그리고 혜성처럼 등장한 '신속한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이 5대 과제의 2위에 올랐습니다.”

Berdak은 이러한 혁신이 가능하려면 금융 서비스 업계가 앞으로 몇 년간 우수한 고객 경험, “제로 백 오피스”, 적응력의 3대 비전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중 제로 백 오피스는 각종 방법, 기술,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더 효율적이고 완전하며 자동화된, 그리고 변화에 적응하는 백 오피스 운영을 실현할 전략적 계획을 의미합니다.

“물론 세상은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생존 및 성공을 위한 유일한 선택지는 엔드투엔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모두 동의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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