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연구: 디지털 액셀러레이션을 이끄는 재무 리더의 핵심 목표와 과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한 재무 리더는 장차 기업이 생존하고 성공하려면 계획, 보고, 리소스-능력 관리를 위한 애자일 전략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각 기업에서 저마다의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대부분 리더는 스마트 기술 도입 및 CFT(Cross-Functional Team) 형태의 스킬 공유에 우선순위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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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O와 기타 재무 리더는 본격적인 디지털 액셀러레이션이 향후 비즈니스 성패를 결정함을 깨닫고 있습니다. COVID-19 이전에는 “언젠가 할 일”로 간주하던 디지털 프로젝트가 이제는 생존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Workday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재무 리더의 최우선 목표는 계획, 보고, 리소스-능력 관리에서 애질리티를 강화하는 것입니다. 최근 Workday가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에서, 대부분 리더는 스마트 기술 도입 및 CFT 형태의 스킬 공유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자일 조직: 빠른 디지털화를 위한 로드맵” 리포트에서 14개국, 12개 업종의 C 레벨 경영진 및 그 직속 직원 1,02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의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업종 및 직책에서 공통으로 나타난 4가지 주요 결과를 소개합니다.

  • 가파르게 증가하는 디지털 수익 향후 3년 이내에 매출의 75% 이상이 디지털 분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기업이 12개월 만에 12%에서 36%로 3배 증가했습니다.

  • 스마트 기술이 디지털 성장의 동력 인공지능(AI), 머신러닝(ML),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도입한 기업은 (이 분야에서 거의 또는 전혀 진전이 없는 곳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디지털 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습니다.

  • 도구를 바꾸는 것만큼 쉽지 않은 생각과 습관의 변화 절반이 넘는 56%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목표에 부합하는 기술을 사용한다고 밝혔지만, 기업 문화 차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뒷받침한다는 응답은 16%에 불과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여 워크플로의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의 일상 업무를 지원해야 기술 ROI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애자일 조직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리더의 1/3은 디지털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 조직의 회복탄력성이 향상된다는 데 동의합니다. 예컨대 이번 팬데믹에 기민하게 대처한 기업은 데이터 접근성, CFT(Cross-Functional Team) 차원의 협업 등과 같은 애자일 기능을 도입한 곳일 가능성이 큽니다.

재무 리더를 위한 핵심 요약

2020년 설문조사에 따르면, 재무 리더 대다수는 다음 역량을 확대하여 디지털 액셀러레이션 및 애자일 조직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 상시 계획 및 보고

  • 능력 관리: 스킬 증진 CFT 스킬 공유

  • 스마트 기술

스마트 기술과 뛰어난 협업으로 계획 향상

상시 계획 능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재무 리더는 스마트 기술 배포(40%)를 우선으로 고려합니다. 32%는 스마트 기술 전문성을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스킬 유형으로 꼽습니다. 또한, 1/3 이상은 계획 활동(36%) 및 실시간 데이터 액세스(35%)와 관련하여 팀 협업을 증진하려 합니다.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사일로를 없애 애자일 인사이트 확보

상시 계획에는 위험 예상과 관리뿐만 아니라 실시간 인사이트가 필요합니다. 재무 리더는 스마트 기술 프로세스에 이어 두 번째로 중요한 스킬(29%)로 여깁니다. 

절반 이상이 스마트 기술(56%) 및 강력한 통합형 시스템 및/또는 소프트웨어(64%)에 투자하여 상시 인사이트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49%는 클라우드 기반 기술을 활용하는 중입니다.

다른 한편으로, 재무 리더는 클라우드 기술 또는 실시간 분석의 부재(32%)를 애자일 인사이트/리포트 구현의 최대 장애물로 꼽습니다. 그러나 31%는 분석 스킬 부족, 그리고 계획/측정/평가 사이클 간 불일치도 심각한 문제로 지적합니다.

애자일 능력 관리 - 효율적인 채용, 스킬 최우선 전략, 스킬 공유

디지털 액셀러레이션이 가능해지려면, 애자일 능력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는 적절한 스킬을 보유한 인재를 항상 적정 인원으로 보유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리더들에게 채용, 스킬 향상, 스킬 공유와 관련하여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 진행된 조사인 만큼 42%의 재무 리더가 채용 및 스킬 향상의 장애물로 글로벌 불확실성을 꼽았습니다. 팀에 새로운 스킬을 추가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 리더도 1/3이 넘었습니다.

새로운 스킬 및 워크로드를 수용하는 능력 확대와 관련하여, 역시 스마트 기술(42%)과 CFT 스킬 공유(41%)가 우선 과제라는 응답이 절반 가까이 되었습니다.

더 빨라지는 클라우드 도입과 디지털 성장으로 회복탄력성 강화 

상시 계획, 탄력적 능력, 회복탄력성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됩니다. 팬데믹 기간에 적용한 각종 전략의 ROI를 평가한 재무 리더는 회복탄력성을 키울 최상의 방법이 클라우드(32%)와 디지털 솔루션(31%)에 투자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IT와 연계하여 애자일 계획, 보고, 능력 관리를 강화하는 재무 리더들

CFO를 비롯한 재무 리더가 디지털 액셀러레이션을 위한 애자일 계획, 보고, 능력 관리의 핵심 수단으로 기술을 꼽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CFO와 CIO가 긴밀하게 공조하면서 전략적 의사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코베스트로(Covestro LLC)의 지역 총괄 CFO인 John Lemmex는 이렇게 말합니다. “기술 도입을 위해 투자할 뿐만 아니라 비용도 절감해야 합니다. 비즈니스 타당성 입증이 필요합니다. 비즈니스 케이스 없이 기술에 투자하려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확장성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송장 검증의 용도로 파일럿을 진행하는 경우, 전 세계 어디서나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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