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 플레이북: AI 구현을 위한 CIO 가이드

Workday의 CIO Rani Johnson이 접근성, 실험, 신뢰에 중점을 둔 실행 가능한 인간 중심 AI 도입 방식을 소개합니다.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AI를 도입하고 직원들이 직접 탐구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호기심을 실제 엔터프라이즈에 미치는 영향력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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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day의 CIO, Rani Johnson에 따르면, AI 도입의 추진력은 완벽주의가 아니라 행동에 있습니다. 상명 하달식의 완전히 정의된 전략을 기다리는 대신, 아래에서 위로 에너지를 키워 내는 데 집중합니다. 그녀의 접근 방식은 AI를 직원들에게 직접 제공하여 실험하고 학습하며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기회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번 미래의 업무 환경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는 Johnson이 실제 도입 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I와 같은 도구의 전사적 도입을 장려하는 데 중요한 것은 거창한 발표가 아닙니다. "덕분에 하루가 더 편해졌어요."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소소한 순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실제 사례를 살려보겠습니다.

통제가 아닌 호기심 유발에서 시작

Johnson의 팀이 AI를 도입한 방식은 거창하지 않았습니다. 직원들이 이미 사용하던 플랫폼에 간단하고 직관적인 AI 도구를 도입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추가 로그인이나 가파른 학습 곡선도 없습니다. 즉각적인 가치가 있을 뿐입니다.

그런 다음 각 팀의 'AI 챔피언'에게 권한을 부여하여 실제로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공유하도록 했습니다. 하향식 교육이 아니었습니다. 동료들 간에 서로 돕는 것이었습니다.

파일럿 사례를 실제 성공 사례로 전환

인지도를 확보한 후에는 실제 워크플로를 위한 실제 도구인 기능형 AI로 전환했습니다. 즉, 법무팀은 AI를 사용하여 계약을 평가하고, 영업팀은 맞춤형 홍보 자료를 작성하며, HR팀은 프로세스의 마찰을 줄입니다.

이들은 무엇을 구현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각 부서와 협력하여 의미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습니다.

두려움이 아닌 유연한 자세로 투자

Johnson은 AI가 항상 기존의 ROI 플레이북을 따르지는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녀의 팀은 경직된 리뷰 프로세스를 개방적인 리더십 접근 방식으로 대체하기 위해 AI 자문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즉각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는 ROI가 없는 프로젝트도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Johnson은 말합니다.

한 가지 예로, Workday의 투자 정보(IR) 팀은 최소한의 리소스로 단 몇 주 만에 새로운 AI 기반 리포트를 개발했습니다. 단순히 시간을 절약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계획 방식까지 변경했습니다.

개방성으로 IT 리드

IT의 역할이 진화했습니다. Johnson이 생각하는 보안은 이제 모든 것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업무 수행 방식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팀이 높은 기준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실험하도록 지원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도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Johnson의 팀은 직원들에게 타사 AI 도구를 탐색하고 프롬프트를 작성하며 챗봇을 교육하도록 권장합니다. 목표는 사람들이 뒤처지지 않고 제대로 관리받는다고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Johnson의 접근 방식을 통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은 AI 도입의 성공은 리더가 사람들을 초대하고, 기술을 쉽게 접할 수 있게 하며, 비즈니스의 모든 수준에서 실무 학습을 장려할 때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직원들이 이론이 아닌 일상에서 AI가 어떻게 유용한지를 알게 되면 도입이 늘어납니다. 이 변화는 위임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팀이 실험하고 실수를 거듭하며 학습할 수 있는 권한이 있을 때 이루어집니다.

Johnson이 설명한 주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요약해 보겠습니다. 팟캐스트를 들을 때 어디서나 Workday를 팔로우하세요. 전체 팟캐스트 카탈로그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 "주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고정보책임자(CIO)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안전한 도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기다리는 데 소요되는 상당한 비용, 학습 기회 손실, 미래지향적 문화 구축에 따르는 과제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도입하는 데 너무 오래 기다리면 인력을 혁신하고 성장할 기회를 놓치고 뒤처질 수 있습니다." 
  • "조직 내에서 AI 도입을 추진할 때는 인식을 제고하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AI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직원의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통합하세요. 그런 다음 AI 챔피언을 찾아 권한을 부여하여 AI 사용의 가치와 편의성을 보여주는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보여주세요."
  • "IT 리더의 역할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이트키퍼, 즉 문지기 역할을 했는데, 이제 SaaS가 등장하면서 직원들이 직접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의 도입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AI는 매우 어려운 과제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제 IT 리더는 AI를 이해하고 다시 접근할 수 있게 만드는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닷컴 붐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AI에 의한 더 큰 혁신의 순간을 목격하고 있으며, IT 리더가 AI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회사 내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입의 핵심은 AI를 중심으로 한 학습 문화를 만드는 것입니다."

Callie Zeifang: AI 도입의 전환점은 반드시 거창한 발표나 대대적인 출시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아... 덕분에 하루가 더 편해졌어요."라고 AI 사용자가 말하는 소소한 순간일 수도 있습니다.

미래의 업무 환경 팟캐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각 에피소드에서는 미래의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는 기획자 및 실행가와의 대화를 소개합니다. AI를 선도하는 기업과 비전을 제시하는 비즈니스 리더부터 Workday의 전문가까지, 실제 스토리, 실행 가능한 전략, 대담한 아이디어를 통해 앞으로의 흥미로운 환경을 헤쳐나가는 데 도움이 될 실제 스토리를 들려드립니다.

저는 여러분의 호스트인 Callie Zeifang입니다. 오늘 에피소드에서는 Workday의 CIO Rani Johnson이 AI가 단순히 생산성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업무의 의미와 즐거움을 더해주는 AI 우선 문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Rani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 수 있듯이, 처음에는 새로운 기술에 저항하는 경우가 많지만, 중요한 것은 미래 지향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설계된 명확한 AI 도입 경로를 소개합니다. Rani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Rani Johnson: 안녕하세요, 저는 Workday의 최고정보책임자(CIO)인 Ronnie Johnson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조직 내에서 성공적인 AI 도입을 추진하는 방법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AI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고 있으며, 따라서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AI를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시간에는 AI 퍼스트(AI-First) 마인드셋을 키우는 것이 왜 중요한지 살펴보고, 팀 내에서 AI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몇 가지 모범 사례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커리어를 쌓기 전부터 일찍이 기술을 경험한 덕분에 새로운 혁신에 대한 과제와 기회를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저는 AI에 매료되어 전문가 시스템을 실험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 기술을 활용해 'Guidetostyle.com'이라는 첫 번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회사를 설립했고, 사람들이 그날의 계획에 따라 무엇을 입을지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마침내 잠재 투자자들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는 단계에 이르렀을 때, 그들은 여성들이 온라인에서 절대 옷을 사지 않을 것으로 말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몇 가지 다른 경험을 통해 저는 소중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기술은 일반적으로 저항에 부딪히지만, 이는 근시안적인 생각일뿐입니다.

주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CIO 커리어를 시작하면서 저는 새로운 기술에 대한 신중한 접근 방식을 다시 한 번 직접 목격했습니다. 안전한 도입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기다리는 데 소요되는 상당한 비용, 학습 기회 손실, 미래지향적 문화 구축에 따르는 과제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학습하고 도입하는 데 너무 오래 기다리면 인력을 혁신할 수 있는 성장의 기회를 놓치고 뒤처질 수 있습니다.

AI에 대한 두려움이나 스킬 부족으로 인해 주저하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온라인 쇼핑의 초창기나 SaaS에 대한 저항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전에도 이러한 패턴을 본 적이 있습니다. 두려움에 사로잡히지 말고 AI의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이고 미래의 업무 환경을 만들어가세요. Workday는 자체 AI 여정에서 학습하고 적응하면서 AI의 혁신 동력을 수용하고 각 업무를 더 의미 있는 일로 만들었습니다. 저희의 경험과 전략이 AI 환경을 탐색하는 다른 리더들에게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AI 도입을 촉진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시작이 항상 어려운 법입니다. 그렇죠? 정말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불확실한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초기 첫 단계에서는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우리는 직원들이 AI의 잠재력과 AI가 직접적으로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지 이해하길 바랐습니다. 그리고 매우 신중한 접근 방식을 택했습니다.

먼저 바로 사용 가능한 일련의 AI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직원들이 일상 업무에 사용하는 도구에 통합되었습니다. 우리는 AI를 접근하기 쉽고, 사용하기 간편하며, 직관적이고, 무엇보다도 후회하지 않을 것으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직원들은 이 도구를 일상 업무에 접목할 방법을 즉시 찾을 수 있었고, 이는 흥미를 자극하여 AI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도구에 액세스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직원들은 사용법을 학습해야 합니다. 바로 이 지점에서 AI 챔피언들이 등장합니다. AI 챔피언들은 담당자 기반의 AI 사용 사례 공유에 중점을 두고 Workday의 다양한 팀에서 직접 선발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내부 지지자가 되어 팀원들이 AI 도구를 사용하여 워크플로를 개선한 실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P2P 접근 방식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고 덜 어려운 과제로 느껴지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AI를 추진하는 일이 우리만 잘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동료들이 서로 어떻게 하면 업무가 더 쉬워질 수 있는지 보여주는 과정도 중요했습니다.

따라서 조직 내에서 AI 도입을 추진할 때는 관심을 끌고 흥미를 유발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AI 도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직원의 일상적인 워크플로에 통합하세요. 그런 다음 AI 챔피언을 찾아 권한을 부여하여 AI 사용의 가치와 편의성을 보여주는 실질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사용 사례를 보여주세요.

공감이 이루어졌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저는 이를 기능형 AI라고 부릅니다. 여기서부터 상황이 조금 더 복잡해집니다. 이는 특정 비즈니스 영역에 사용하거나 팀이 직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용하는 것입니다. 챗봇과의 놀이가 끝나는 순간이죠. AI를 사용하여 복잡한 계약을 간소화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며,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AI는 맥락을 이해하기 때문에 동일한 질문에 대해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사용 사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법무팀이나 인사팀 내 챗봇은 불쾌한 어투나 편견 등을 감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올바른 사용 사례가 무엇인지가 주된 질문이 됩니다.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내부 부서와 긴밀히 협업하며 운영 환경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CFT(Cross-Functional Team) 차원의 협업을 통해 기존 리소스를 매핑하고 잠재적인 AI 통합 기회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비즈니스 팀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은 기능형 AI 도구의 개발 수명 주기 내내 계속됩니다.

리스크를 인식하고 책임 있는 AI 프로그램도 구현했습니다. 사소해 보이는 사용 사례도 우리의 프랙티스를 위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보안, 개인정보 보호, 중복 등 모든 것을 고려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은 가장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실수는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제 오랜 경험에도 그렇습니다. AI 개발은 불확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결과, 일정, 지출, ROI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입니다. 우리는 불확실성을 인정하면서 가능성의 기술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작은 규모의 실수는 용납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빠른 학습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기술이 완전히 성숙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중요한 영향력을 발휘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회사에 새로운 에너지와 혁신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AI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전체 소프트웨어 리뷰 프로세스를 재작업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AI 투자를 결정할 때 리더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기 위해 AI 자문위원회를 구성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기존의 투자 평가 기준이 너무 경직되어 있다는 사실을 금방 깨달았습니다.

Workday는 더 개방적인 태도로, 당장 가시적인 ROI가 나오지 않는 프로젝트도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예를 들어, 투자 정보(IR) 팀은 최소한의 리소스로 단 몇 주 만에 수익 리포트를 작성하여 빠른 실행과 임팩트가 큰 개발이 향후 계획 수립에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가지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각 부서의 리더들과 만나 AI 사용 사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을 파악합니다. Workday의 투자가 실제로 중요하고 실제로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다른 회사의 동향을 살펴보고 최신 기술을 소개한 다음, 이 모든 것을 우리의 로드맵에 반영할 것입니다.

영업팀이 각 고객을 위한 완벽한 메시지를 작성하도록 지원하는 AI를 상상해 보세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추구하는 타게팅 활용입니다.

따라서 AI 기술에 투자할 때는 AI 자문 위원회를 구성하여 새로운 AI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검토 프로세스를 업데이트하고 간소화하여 AI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때 리더의 전문성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I 투자에 대한 유연한 평가 기준을 도입하세요. 즉각적이고 정량화할 수 있는 ROI가 없는 프로젝트도 있지만, 여전히 상당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각 비즈니스 부서별로 영향력이 가장 큰 사용 사례를 파악하고 해당 투자가 비즈니스와 연계되어 실제로 비즈니스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AI 분야는 통합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업계 트렌드, 새로운 기술 및 경쟁 환경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마지막으로 CFT(Cross-Functional Team) 차원의 협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성숙한 엔터프라이즈급 플랫폼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세요.

IT 리더의 역할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게이트키퍼, 즉 문지기의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다 SaaS가 등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직접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AI의 도입과 함께 완전히 새로운 접근 방식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AI가 매우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제 IT 리더는 AI를 이해하고 다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할 막중한 책임이 있습니다. 닷컴 붐과 비슷합니다.

우리는 AI에 의한 더 큰 혁신의 순간을 목격하고 있으며, IT 리더가 AI의 잠재력을 활용하여 회사 내 혁신을 주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술 도입의 핵심은 AI를 중심으로 한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개발자이든 비개발자이든, 경영진이든 개인 기여자이든 상관없습니다. 직원들이 도구를 직접 사용해보고 업무 수행 방식을 이해하는 기회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실제로 AI 모델을 훈련시키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학습하는 회사도 있는데, 이는 직원들이 AI에 대해 제대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접근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제로 AI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팀도 비슷한 방식을 채택하여 직원들이 타사 AI 도구를 사용해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들은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챗봇을 훈련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우리는 AI가 진정한 부조종사, 즉 업무 수행을 돕는 조력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기술에 대해 가장 마음에 드는 점 중 하나는 클릭만으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 어머니는 오랫동안 음성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오셨는데, 이 관계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AI가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바로 이것이 우리가 업무에서 지향하는 바입니다.

일 처리를 훨씬 빠르게 해주는 생활의 노하우처럼 AI를 일상화하세요. 이전보다 훨씬 더 훌륭하게 일을 해내는 것이 관건입니다. 저는 교육과 훈련을 통해 더 나아지고 노력의 성과를 느끼는 운동선수를 좋아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AI 사용에 대해 바로 이렇게 느끼기를 원합니다.

AI 퍼스트 문화를 구축하려면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AI에 대한 인지도와 흥미를 높이는 것부터 시작한 다음 관련 사용 사례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투자하세요. 다음으로, 학습 및 실험 문화를 조성하여 모든 직급의 직원들이 AI 도구를 탐색하고 이해하도록 장려합니다.

AI는 단순히 생산성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업무를 더 의미 있고 즐겁게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두려움이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저하지 않도록 하세요. 대신 조직을 혁신하고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AI의 엄청난 잠재력을 실험하고 발견하세요.

미래의 업무 환경은 인텔리전스 기반이며, 이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인사이트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Callie: 훌륭한 인사이트를 들려주신 Rani에게 감사드립니다. Rani가 보여준 것처럼, AI 도입에서 실질적이고 시급한 과제는 AI가 의무가 아닌 실제로 사용하고 싶은 도구로 느껴지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기업 환경을 혁신하는 AI에 관한 Workday 리더들의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면, Workday AI 마스터클래스 시리즈(workday.com/ai-masterclass)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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