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kday Rising: 차세대 Workday AI, Workday Illuminate 소개
혁신 기조연설에서 Workday의 리더들은 Workday Illuminate(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가 어떻게 수동 태스크의 속도를 향상하고, 실시간 어시스턴트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전 범위를 혁신하는지 소개했습니다.
혁신 기조연설에서 Workday의 리더들은 Workday Illuminate(워크데이 일루미네이트)가 어떻게 수동 태스크의 속도를 향상하고, 실시간 어시스턴트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전 범위를 혁신하는지 소개했습니다.
Workday Rising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순간은 Workday의 최신 솔루션을 공개하는 혁신 기조연설입니다. 공동 창업자이자 이사회 의장인 Aneel Bhusri는 화요일의 기조연설에서 Workday의 핵심 가치인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Workday는 고객을 위한 중단 없는 혁신에 집중합니다."라고 Bhusri는 말했습니다.
이러한 혁신의 중심이 될 Workday의 차세대 AI, Workday Illuminate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 정식 출시된 Workday Illuminate에는 수동 태스크의 속도를 향상하고 실시간 AI 어시스턴트를 제공하고 AI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전 범위를 혁신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Bhusri는 기술 업계가 AI를 둘러싼 장밋빛 전망의 정점을 지나고 있으며 'AI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관건'임을 인정했습니다. Workday는 10여 년 전부터 AI에 투자하면서 생성형 AI 기능, Workday Extend 내 AI Gateway, Workday AI 마켓플레이스 등을 내놓았습니다.
Workday Illuminate는 Workday가 진행 중인 AI 로드맵이 진일보한 결과이며, 현실의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그 가치를 발휘할 것입니다.
Bhusri는 AI가 매니저 경험을 혁신하는, 즉, 매니저가 팀에서 최고의 인재를 빠르게 발견하고 성장시키도록 지원하는 HR 환경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그는 청중에게 모든 비즈니스 트랜잭션의 생성, 검증, 회계 처리가 사실상 비대면으로 이루어지고 계정이 셀프 조정되는 환경을 상상해 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Workday의 지난 화요일 발표에 의하면, Workday는 대표적인 AI 기반 문서 인텔리전스 플랫폼, Evisort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Workday는 Evisort를 통해 HR 및 재무 제품군의 전 범위에서 AI 기반 문서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AI가 계속해서 기술 업계의 최대 관심사로 자리잡은 가운데, 진실과 과장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AI/머신러닝 부문 VP, Shane Luke는 Workday가 진정한 가치 제공에 집중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는 AI가 사용하는 거대 언어 모델(LLM)을 간단히 설명하면서 범용 LLM은 웹 전체의 광범위한 정보로 학습하기 때문에 기업의 니즈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Workday Illuminate는 바로 여기서 차별화됩니다. Workday Illuminate는 계속 늘고 있는 10,500여 개 고객사, 그리고 이들이 Workday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연간 8,000억 건의 트랜잭션으로부터 생성되는 방대한 HR/재무 데이터세트를 활용합니다. 아울러 Workday는 사용자 7천만 명의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을 위해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첨단 LLM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Luke는 AI를 비즈니스에 제대로 활용하려면 고품질의 대규모 데이터로 학습된 모델, 그리고 구체적인 니즈에 관한 컨텍스트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Workday는 신규 AI 에이전트 4종도 발표했습니다. Recruiter, Expenses, Succession, Workday Optimize이며, 모두 Workday Illuminate를 기반으로 합니다.
Recruiter 에이전트는 Workday가 올해 초 인수한 AI 인재 확보/이동 지원 솔루션, HiredScore의 기능을 기반으로 합니다. Workday/HiredScore 고객은 인수 후 채용담당자 수용력이 25% 상승하는 효과를 이미 누리고 있습니다. Recruiter 에이전트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수동적인 후보자를 선제적으로 소싱하고, 아웃리치를 자동화하고, 오픈 포지션에 적합한 핵심 인재를 추천하는 기능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에이전트는 직무 설명 작성, 후보자 소싱, 인터뷰 스케줄링 등의 태스크를 간단히 해결하는 것은 물론 후보자 프로필에 관한 AI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Microsoft Teams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도 통합됩니다.
Workday의 새로운 글로벌 인재 동향 및 채용 트렌드 리포트에 의하면, AI 기반의 채용 어시스턴트 기능은 적합한 인재 발견이 점점 더 힘들어질 때 특히 진가를 발휘합니다.
새로운 Expenses 에이전트는 AI를 활용하여 경비보고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제출합니다. 이를테면 출장 중인 직원이 조식 결제를 완료하는 즉시 영수증을 업로드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습니다. 그러면 시스템에서 영수증을 신용카드 거래와 매칭하여 자동으로 경비 라인을 생성합니다.
Succession 에이전트는 조직 차원에서 미래의 리더를 찾고 성장시키도록 돕습니다. 매니저가 승계 계획을 업데이트하도록 미리 알려주고, 조직의 전 범위에서 승계자를 자동으로 추천하고, 핵심 인재를 위한 맞춤형 개발 계획을 만들어 다음에 맡을 역할을 준비할 수 있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Optimize 에이전트는 Workday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능률화합니다. 병목 지점, 비효율성, 모범 사례와의 차이점을 밝혀냅니다. 이를테면 온보딩 프로세스의 문제점(예: 수동 데이터 입력, 순서가 맞지 않는 단계)에 자동으로 플래그를 지정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penses, Succession, Optimize 에이전트는 2025년에 제공될 예정입니다. Recruiter 에이전트는 현재 HiredScore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5년 봄에 Workday와의 통합 기능이 더욱더 강화될 예정입니다.
화요일의 발표에는 새로운 Workday Assistant도 포함되었습니다. Workday는 이 챗봇 기능을 본격적인 AI 기반 자연어 어시스턴트로 진화시켰고, 지금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경험 부문 SVP, Ali Fuller에 따르면, Workday Assistant는 검색에서 지원에 이르기까지 Workday 경험 전반에 자연어 도우미 기능을 제공합니다. 즉, 사용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Fuller는 이미 고객이 Workday Assistant를 통해 AI를 활용하면서 향상된 검색 기능의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지난 4월 이후 Workday 글로벌 고객이 절약한 시간이 500만 분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데모에서는 오프사이트에서 팀을 꾸리려 하는 매니저가 경비 정보를 얻기 위해 AI 검색창에 질문을 입력하여 해당 연도의 남은 예산에 관한 답변을 빠르게 얻는 과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직원의 급여 관련 문의도 예시로 들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 VP, Katie Holden은 이렇게 말합니다. "Workday Assistant는 사용자가 누구이며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고 있어 마치 HR 팀 직원처럼 급여 명세서의 세부 내용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Workday는 이러한 환경에서 직원이 자연어를 사용하여 Workday Assistant로부터 답변을 얻을 수 있게끔 통합의 범위를 확대하여 Microsoft 365 Copilot 및 Slack도 포함하면서 경험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최고제품책임자(CPO), David Somers는 고객이 Workday를 선택하여 누리게 될 만족감, 기회, 가치를 조명하면서 기조연설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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